한림대학병원 간호사 '섹시댄스' 장기자랑 논란…'가슴 파인 상의에 짧은 바지입고 춤 춰" 2022 정시 수시

 

한림대 경영경제의 위대한 좃보 (지?)

김성용,이주란,김덕환,권숙희,강송희가하는 일에 감히 이렇게 까는 기사있냐?  

한림좃의 언론장악력을 우습게 보단 다친다!!!!!

입력 : 2017.11.11 13:50 | 수정 : 2017.11.11 15:35

 

간호학과 간호사 페이스북 캡처
한 대학병원 간호사들이 지난달 열린 재단 행사에서 짧은 옷을 입고 선정적인 춤을 추도록 요구받았다고 주장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노컷뉴스는 A재단 산하의 S병원 간호사들이 재단 행사에 추가수당 없이 동원돼 짧은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 선정성이 강한 춤을 추도록 강요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재단은 서울과 강원도 소재 3개 대학과 서울 등 수도권 7개 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재단이다.

문제가 된 건 매년 10월쯤 열리는 재단 체육대회다. 재단에 소속된 관계자 900여명이 재단 산하 대학 운동장에 모여 줄다리기, 피구 등 운동 경기를 치른다.

이 재단 산하 병원에 소속된 간호사들은 이 행사에 동원돼 장기자랑을 선보인다.

간호사들은 재단 관계자 수백명을 앞에 두고 가슴 부위에 가위질을 한 의상과 짧은 하의를 입고 선정적인 춤을 췄다고 주장하고 있다.

장기자랑에 동원돼 춤을 췄던 간호사 A씨는 “짧은 바지를 입고 장식을 한답시고 가슴 쪽엔 가위질을 내서 파이게 한 옷을 입었다”며 “관리자급에게 하고 싶지 않다고 얘기도 했지만 소용없었다”고 말했다.

다른 간호사 B씨는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신규간호사들이 장기자랑의 주된 동원 대상이어서 싫다는 표현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이라며 “긴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있는 고령의 재단 고위직 관계자들을 앞에 두고 이 같은 춤을 추는 식”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무대의상과 안무는 물론, 심지어는 표정까지 윗선으로부터 사실상 ‘강요’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한 간호사는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간호부 관리자급으로부터 ‘어떻게 하면 유혹적인 표정과 제스처가 되는 지’ 등을 얘기 듣는다"고 말했다.

간호사들은 병동에 있는 환자와 환자 보호자들 앞에서도 이 같은 춤을 추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장갑질 119 등에 따르면, 간호사 C씨는 “간호하는 환자와 그 보호자들 앞에서 배를 드러내고 바닥에 눕거나 다리를 벌리는 등의 동작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보도가 나오자 10일 페이스북 ‘간호학과 , 간호사 대나무숲’ 페이지에는 피해를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다.

익명의 글쓴이는 “어떤 간호사들의 경우 극도의 수치심을 호소하며 울기도 했지만, 윗선에선 ‘남들 다 하는 건데 유난을 떤다’는 반응뿐이라더라”면서 “당연히 없어졌어야 할 병원의 어두운 그림자가 이제서야 기사로 보도됐는데 병원측에서는 모르고 있었다고 하니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난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1/20171111007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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