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장점을 찾을 것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에는 맑고 검은 눈동자를

가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 같은 모습이다.

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주위 사람들과 비교하게

된다. 누구보다 더 귀엽다거나 더 영리하다거나 더

똑똑하다는 식으로 늘 비교되는 나날이 이어진다.

어린 시절에도, 학교에서도, 사회에 나와서도, 한

순간이라도 비교되지 않은 때는 없다.

그런 상황에서 자기도 모르게 다른 사람과 비교된

모습만이 자신의 모습이라고 믿게 되어 분노하고

자만하여 눈물을 흘리고 침묵을 지킨다. 비교하고

싶어도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순수한 자신만의

보물은 어디에 잃어버린 것일까?

비교하면서 나아가는 것은 진보를 위한 방법이

기도 하다. 그러나 절대 남과 비교할 수 없는

자신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장점을 살리는 것도

진보를 낳는다.

갈팡질팡하지 않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하늘이 준 순수한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 이루어질 것은 이루어진다.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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