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돈벌려고 이슈화 시키는 정보공학자에 대한 단상


 


 



제가 대학시절(1990년대 이천년대가 아님) PC XT/AT로  Lisp과 Prolog를 공부하던 때가 있었다.


문득 생각을 정리하면서 떠오르는 것이 "인공지능 컴퓨터" 가슴 떨리게 하는 구호다....


당시의 영화와 언론의 (컴퓨터를 띄우는) 이야기는


스토리 전개가 되면서 (해커나)주인공이 컴퓨터에 접속하게 되고


주인공은 언제나 정답을 이야기 하는 컴퓨터를 맞이하게 되어 결말이 이루어지는 이야기...


컴퓨터는 무슨 질문에도 해결을 하는 답을 말하는 전지전능한 물건이였다.


컴퓨터를 접하지 못하던 일반인은 마냥 신기해하며 컴퓨터에 대한 열망을 갖게하는 헐리우드 액션...


하지만 컴퓨터는 파일(data)을 저장하고 사칙연산을 하고 if eles문으로 이루어진 판단을 하며


데이터의 저장과 검색에 인간을 따라올 수 없는 속도를 가졌을 뿐이었다.


그로부터 30년 비로서 대부분의 정보를 인터넷으로 역은 인류는 무엇이든 답하는 google神을 맞이하고


무한대의 경우의 수를 가진 바둑에서 인간 최고수중의 한명을 꺾어보기기도 하고


정보의 바다라는 초인류적이 협업으로 이루어진 디지털 데이터의 세계를 만든다. 그 사이버 월드...


1990년대 꿈꾸던 컴퓨터새상을 2010년 후반에 이룩한 인류는


그 데이터가 빅데이터라는 학문으로 금광을 이룰것 처럼 이야기 하지만...


빅데이터가 이룬게 무엇이고, 또 할 수 있는게 무었인지 빅데이터만 떼어놓고 생각해보자..


미국 대통령 당선 예측, 놀라운 멋진 그래프로 데이터를 그려준다...


이베이의 추천상품으로 매출을 올려준다... 로그분석으로 장비의 고장을 예견한다.


현제 사람들이 (통계인이 통계 함수주절거리듯이) 주절거리는 소문을 분석한다.


그게 빅데이터 또는 알량한 하둡을 쓰면서 이룬 것인지...  아니면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일을 한 것인지..


경제적 효용가지있는 일을 한것인지...


그냥 멋져보이려고 한 것인지...


인공지능이던 빅데이터 하둡이던 판단은 사람이 한다...


그것은 컴퓨터가 하는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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