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진영이 Sun의 java로 시작해서 애플의 아이폰으로 물러난 것 같지만. 닷넷의 화려한 부활을 위해서 암암리에 손을 쓰고 있네요. WindowPhone7의 주개발환경을 .net으로 바꾸고, mono project ; http://www.mono-project.com/ 라는 것을 직접하지 않고 오픈소스 비슷한 조직을 이용해서 닷넷을 플렛폼독립적인 개발환경으로 이끌고 있네요. 이 모노 프로젝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닷넷 개발환경으로 리눅스, 맥킨토시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으로 이미 모노 자체가 일부 상용화 되어 있고, 볼랜드의 프리즘 (Delphi Prism)으로 상용화된 개발툴로 리눅스, 매킨토시의 응용 프로그램을 닷넷 프로그래밍으로 개발하게 하였습니다. 테스트 버전이 아닌 상용버전임은 이미 품질을 보증할 수 있다는 입장일 것이고, Window7의 정착으로 닷넷장착된 컴퓨터가 앞으로 대다수를 차지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가 부활을 선언할 날이 머지 않았네요. 리눅스에서 닷넷으로 개발해보니 GUI개발환경이 너무 편리해진걸 느낄 수 있고, 매킨토시 프로그래밍도 다시 배우지 않아도 되어 차세대 Java이후 플랫폼 독립적 개발환경도 경쟁채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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