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바이블] p22 지식근로자의 자율성
지식근로자들이 자신의 일과 그 일의 성과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자 하는 요구는 필연적인 것이다. 지식근로자는
자율적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같은 분야의 사람이라도 사람에 따라 가지고 있는 지식이
다르기 때문에 지식근로자 개개인이 각자 독특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지식근로자는 조직 내 다른 누구보다도
자신의 분야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사실 지식근로자
가 받고 있는 임금은 이에 대한 대가이다. 이 말은 지식근로자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파악하고, 업무를 어떻게 수행해야 할지
적절히 재구성한 다음, 자신의 방식대로 업무를 수행하고,
그 일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다.
지식근로자들은 무엇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 내가 책임을
져야 할 일에 대해서는 어떤 결과가 기대되는지, 마감시한은
언제인지 등 자신의 업무 계획을 철저하게 생각하고, 철저하게
수행해야 한다. 지식 근로는 자율성과 아울러 책임이 요구된다.
** 업무에 대한 초점, 바람직한 성과, 마감시한 등이 포함된
업무 계획을 써 보고 그것을 상사에게 제출하라.
< 피터 드러거의 "경영바이블'중에서 >
'기본 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성준 자작] 말그대로 초간단 CD 굽는 프로그램입니다. (0) | 2007.03.27 |
---|---|
[경영바이블] p23 다음 사회, 기업의 경영자 (0) | 2007.03.27 |
Flash로 3D 꾸며보자 #1 (0) | 2007.03.25 |
진실2!!!! (0) | 2007.03.18 |
진실!!! (0) | 2007.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