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바이블] 지식근로자는 자산이다.

지식근로자는 지식이라는 생산수단을 가지고 있다. 이는 항상

휴대할 수 있는 막대한 자산이다.

육체근로자들은 일이 그들을 필요로 하는 것보다 그들이 일을

필요로 하는 정도가 더 크다. 상대적으로 지식근로자들은 조직에서

그들을 더 필요로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대체로 상호 이익을 위해

비슷하게 서로를 필요로 한다.

경영자는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의 자산을 보존해야 한다.

그것은 경영자의 의무이다. 이런 견지에서 각각의 지식근로자가

조직의 주요 자산이 될 때는 어떤가? 이것은 인적자원 정책에

의미가 있는가? 최고의 생산성을 가지고 있는 지식근로자를 채용

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슨 조치가 필요한가? 그들의 생산성을

높이고 향상된 생산성을 조직의 성과로 전환하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지식근로자들과 가장 높은 생산성을 산출하는 그들의 지식을

조직의 가장 가치있는 자산으로 대우함으로써 그들을 유인하고

유지하라.

-- 피터 드러거의 "경영바이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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