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개는 다르다. 겉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 우리는 개를 흉내

내지 않는다. 인간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겉모습만으로 알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얼굴도 다르지만

성격도 다르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상대가 누구

인지 못 알아보는 경우는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내가 다른

사람과 같은 일을 하길 바라는 걸까?

나는 나다.

100억명의 인간이 있다고 해도

나는 나다.

누구나 자기만의 긍지와 자신감이 있다. 그런 사람이야말로 사회

의 발전을 위해 정말로 필요한 존재다.

100억명의 인간이 있다 해도 자기만의 긍지와 자신감이 없다면

오합지졸에 불과하다.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흉내 내는 것은 마치 인간이 개 흉내를 내는 것과 같다. 거기에는

아무런 긍지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내가 다른 사람과 무엇이 다른지 좀더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흉내를 내지 말고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바로 거기에 우리의 행복과 발전이 있다.

< 할 일은 해야 한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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