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터넷 정보에는 아이폰 5.1.1의 완탈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4.X 대의 버전과는 다르게 헤커그룹이 인터넷 매체 언론 플레이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에서 아이폰 OS 신버전을 발표하면 바로 탈옥툴을 올리던 시대에서 벗어나

그냥 탈옥했다는 스크릿샷위주의 소식으로 끌고 있는데

어차피 탈옥이란 것도 exploit (소프트웨어 결합 악용)의 형식을 띠고 있어서,

소프트웨어 결함이란 것은 수행되는 기기의 방대한 소프트웨어 코드 (5GB ~ 10GB)의

특성상 없지는 않겠지만,

점점 결함찾아서, 해킹 프로그램을 수행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애플 정식 프로그래머와 비정규직 헤커와의 버전업 때마다 벌어지는 전투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지만,

아이폰 해킹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헤커그룹이 영웅시되던 시대에

과연exploit이옳은 것인가 나쁜 악인가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차피 사람이란 선의로 질서를 잡으려는 그들과사회가 가진 규칙 법귤 악용하려는 사람들의

전쟁터이기도 하고... 그들은 서로간에 죽을 때까지 그 대립을 멈추지 않을 것이란.... 결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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