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전쟁일 뿐

평화와 전쟁은 서로 융화될 수 없다. 단어의 뜻으로

보든 현실에서 보든 정반대의 말이다.

평화는 어디까지나 평화이고

전쟁은 어디까지나 전쟁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평화를 위해 싸운다는 묘한 말이

나돌고 있으며 이 말을 바탕으로 심각한 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이것도 나름대로 그럴듯한 이론이 될 수 있겠지만

아무리 그럴듯한 이론을 내세운다고 해도 이 둘은 절대로

융화될 수 없다.

전쟁의 비참함을 알고 있기에 사람들은 평화를 위해

전쟁을 한다는 어리석은 방법은 피하면서 대화를 통해

평화를 얻으려는 진지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우리는 이제 어른이 되어야 한다.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 서로 주먹질을 하는 유치한 행동은 그만두고

대화를 통해 평화로운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 주변에는 일상적인 문제가 너무 많다.

< 이루어질 것은 이루어진다.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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