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필요성

경영은 서구 문화가 존재하는 한 기본적이고
지배적인 제도로 존속될 것이다. 경영은 현대
산업시스템의 본질과 현대 기업의 니즈(needs)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산업시스템은 인적자원과
원자재 같은 생산재(productive resource)를
현대 기업에 맡겨 놓아야 한다.


경영은 현대 서구 사회의 기본적인 믿음을
나타낸다. 경제 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직화함
으로써 인간의 생계를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을
나타낸다는 의미이다. 이는 또한 경제적 변화가
인간 생활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는
가장 강력한 엔진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300년 전 조나단 스위프트(Jonathan
Swift)가 "하나의 풀잎만 자라던 자리에서 풀잎
2개가 자라도록 하는 사람은 이론적으로 무장된
철학자나 형이상학적인 제도를 만드는 사람보다
인간에게 더욱 유익하다"고 과장되게 말한 것처럼
말이다.


자원을 생산적으로 만들고, 조직화된 경제적
진보를 위한 책임으로 채워진 사회의 한 부분으로서
경영은 현대 사회의 기본 정신을 반영한다.
사실 경영은 필요불가결하기 때문에 거의 저항이
없이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 경영과 경영역량, 정직성 및 경영 성과가 자유
경제에서 의심할 여지 없이 중요함을 보여 주는
예를 몇 가지 들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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