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혜택받은 사람
인간은 어리석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고
시기하는 경우는 있어도 자신이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았는지는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소한 일에도 불평불만을 품는다. 하지만
불평불만을 품은 마음에선 그 어떤 지혜도, 재능도
나오지 않는다. 자신이 받은 혜택, 자신의 지혜와
능력도 자각하지 못한 채 놓쳐버린다.
자신에게 주어진 혜택에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점점 더 좋은 지혜가 생기고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까지 행복하게 할 수 있다. 그런 사실을
모른다면 정말 어리석은 것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혜택을 깨닫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성현들이 "혜택을 까달아라"고
했지만 그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깨닫기
어렵다. 바로 거기에 인간의 나약함이 존재한다.
함께 생각해보자.
자신이 혜택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진정으로 깨닫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다시 한번 반성하는
시간을 갖자.
[ 이루어 질 것은 이루어진다.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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