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기 전에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바람의 마도사를 접한 이후, 판타지 소설을 읽은 지 햇수로 11년째가 되었다. 2000년 초까지 왠만한 신간은 다 읽었으나, 이후 급격한 질의 하락으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폭탄을 피해가는데 점점 더 많은 노력이 들게 되었다. 때문에 현재에는 한 달에 한 두 권씩 나오는 수작(이라고 쓰고 “그나마 킬링타임용으로 쓸만한 작품”이라고 읽는다)을 겨우 찾아 읽고 있는 처지에 빠져있다. 때문에 다른 독자들의 수고를 덜어주고자 수작 이상의 작품을 모두 추천해 주고는 싶으나, 그 범위가 너무 넓어 “게임판소”에 한정하여 몇 가지 추천작을 소개하고, 또 좀 더 재밌는 판소를 많이 읽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내가 겜판에 바라는 바를 몇 자 적는 바이다.
0. 게임판소 이전
먼저 게임판소가 어떻게 등장했는지 그 배경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판타지 소설의 대세는 크게 보아(대세 = 가장 많이 팔리고 가장 많이 쓰이는 것)
드ㆍ라를 필두로 한 정통 판타지
-> 퓨전물(시초 : 묵향)
-> 드래곤물(카르세아린), 이계소환물(사이케델리아)
-> 영지 개발물(지크)
-> 모든걸 짬뽕한 깽판물
-> 게임소설(더 월드)
-> 뚜렷한 대세는 없으나 게임소설이 강세
이렇게 보면, 판소의 대세는 첫째, 대리만족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둘째, 좀 더 독자에게 익숙한 방향으로 변화해 왔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두 가지는 같은 말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익숙해야 빨리 몰입이 되고 그래야 대리만족을 느낄 것 아닌가? 따라서,
서구적(혹은 로도스도 전기의 영향을 받은 일본적)인 정통 판타지보다는 우리에게 좀 더 친숙한 무림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낫고, 그보다는 현실에서 시작하는 게 낫고, 딴 세계를 가느니 차라리 아예 익숙한 게임 속으로 여행하는게 더 낫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게임소설자체에도 적용되어, 겜판 또한 시대별로 분류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였다.
1. 게임판타지의 시대별 분류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팔란티어)과 탐그루는 논외]
<초창기>
사실 이때는 게임판타지라는 장르 자체에 매력이 있었기 때문에, 그냥 별 이유 없이 게임 열심히 하면서 정직하게 레벨업하고 공성전하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주인공은 마법사인 경우가 많았다. 이때의 작품으로 생각나는게 어나더 월드.
<밸런스 붕괴기>
그냥 아무 이유 없다. 일단 히든캐릭으로 시작해서 사냥 조금 하는가 싶더니 히든피스와 버그가 작렬하고 그것을 빌미로 운영자와 친해지는, 한마디로 이계고딩 깽판물의 게임버젼이다. 이때 나온 겜판은 전부 쓰레기라고 보면 되는데, 제목이 하나같이 “~월드”인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고 미리미리 피하기 바란다.
<목적 부여기>
온라인 게임에 최종 목표가 있을 리가 없고, 따라서 대부분의 결말은 “그래서 그는 지존이 되었고 그 후 에도 열심히 광랩하였습니다.” 가 될 수밖에 없다. 허무할 수밖에 없는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에게 게임을 하는 목적을 주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물론 그 목적이란 “돈을 벌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른 목적은 본 적이 없다(싸울아비 룬을 반례로 들 수 있다. 이에 대한 것은 밑에서 언급하겠다). 대표작 레이센.
<밸런스 조정기>
히든피스와 버그, 운영자의 개입은 최소화 되고, 히든캐릭만이 남았다. 내용도 온리 깽판& 타 유저에게 으스대기에서 신세계로의 모험과 여행, 미지의 탐험 등이 중요시 된다. 퀘스트가 중시되기 시작한 때기이도 하다. 생각나는 작품으로는 프레어와 북 마스터(북마스터는 밸런스가 붕괴되어 보다가 접었었다).
<현실성 부여기>
제일 유명한 것은 올 마스터이다. 이전까지의 겜판은 읽다보면 허무한 경우가 많았다. “주인공 레벨 업 열심히 해서 지존되고 템 다 모은건 좋은데...그래서 어쩌라고??”하는 식이다. 목적도 없이 렙업만 하는 거 구경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그리하여, “게임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게임이 아니었다”식의 설정으로 나온 겜판이 꽤 된다. 물론 대표적인 것은 올마스터이고, 그 외에 게임 지존이 그 캐릭터인 상태로 차원이동하여 깽판을 치는데 정작 자신은 아직도 게임 안에 있다고 착각하는 내용의, 제목이 생각 안 나는 어떤 소설이 기억난다(7권짜리였다).
<현재>
아직 명확한 흐름을 잡지는 못했으나, 히든캐릭이 점점 줄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즉 밸런스를 파괴하는 모든 요소를 없애고 오직 주인공의 “폐인력”에만 의지하여 지존이 되는 케이스가 많다. 또한 단순 전투 일변도에서 벗어나 생산이나 예술, 채집 등 다양한 흥밋거리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게임을 통해 돈을 벌어야 하는 경우는 여전히 많다. 대표는 달빛조각사와 반.
2. 글쓴이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게임판타지
(책의 내용이 알고 싶으시면 게시판의 다른 글을 검색해 보세요)
<어나더 월드> -완결
사실 10권 정도까지만 추천한다. 초기 작품이라 광렙과 아템탐색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내용이지만, 그것이 줄 수 있는 만큼의 재미는 잘 뽑아냈다. 외부적인 밸런스 붕괴요소는 하나도 없으나, 주인공만 빼고 다들 응용력이 제로라서 주인공의 별별 응용력에 힘 한번 못쓰고 당해버리는게 흠. 10권이 넘어가면서 거대 길드를 창설하는데, 작가가 너무 욕심을 부려서 그 놈의 길드의 전력을 너무 강하게 해 놓는 바람에 손에서 놓아버린 작품. 중반까진 괜찮다. 취향을 탈 수 있고 요즘 기준으로 보면 양산 겜판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 또 다른 단점.
<레이센> - 완결
뚜렷한 목적의식(돈을 벌자), 보기 드문 파티 플레이(처음부터 끝까지 온리 파티플), 적당한 개그센스, 봐줄만한 밸런스, 쓸데없는 한눈을 팔지 않는다 등, 여러 장점을 갖고 있는 작품이다. 대부분의 겜판에서 주인공은 솔로잉을 하므로 공ㆍ방ㆍ마ㆍ지를 모두 갖춘 팔방미인형 캐릭인 경우가 많다. 레이센의 미덕은 5명으로 이루어진 파티가 마치 한 캐릭터처럼 조화되어(일례로 주인공의 캐릭터는 오로지 기형적인 공격력밖에 믿을 게 없다. 방어력은 없다시피함) 그 강력한 무력에 대해 독자가 반감을 갖지 않고 동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이 작품 역시 취향을 타는데, 쓸데없이 여자나 길드, 현실세계에서의 대리만족 등에 한눈 안팔고 오직 게임 안에서 렙업+보스몬스터사냥+아템경매로 돈벌기 하는 내용에 매력을 못느낀다면 이 작품은 쓰레기처럼 느껴질 것이다. 아! 레이센 2부는 진짜로 쓰레기니까 속지 말 것.
<프레어> - 완결
주인공은 히든캐릭인 탐정이다. 따라서 주 내용은 대륙의 숨겨진 곳에 대한 탐색과 모험이 주를 이룬다. 그러므로 퀘스트가 중시될 수밖에 없고, 가는 곳은 대부분 유저의 발길이 처음 닿는 곳인 경우가 많다. 전투도 물론 하지만 마치 퍼즐을 하나하나 맞춰 새로운 장소와 아이템을 찾는 식의 내용 전개가 더욱 흥미진진하다. 아쉬운점은 7권에서 조기 종결된 느낌이 있고 2부격으로 나온 “프레어백작”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것. “프레어” 만 추천한다.
<올 마스터> - 연재중
“게임을 아무리 잘해서 지존을 만들어 봤자, 그럼 뭐 하나? 어차피 게임안에서만 지존인데...” 하는 허무함을 느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게임이 사실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게임에서 키운 캐릭터는 나중에 현실세계로 꺼낼 수가 있고, 그것을 이용하여 지구를 위협하는 거대한 적과 싸워야 한다. 이러한 설정 자체만으로, 올 마스터는 꼭 한번은 읽어 볼 가치가 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자세한 설명은 생략. 아쉬운 건 작가가 군대에 갔다는 것. 어쩌면 완결을 못 볼 수도 있다.
<아르카디아 대륙 여행기> - 연재중
딱히 장점을 꼽으려고 하니까 생각나는게 없다. 이야기에서 퀘스트의 비중이 아주 컸다는 것이 기억난다. 대륙의 운명을 결정하는 거대한 퀘스트의 한 축을 주인공이 맡아 해결해 나가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작가가 주인공에게 너무 많은 것을 몰아 준 것이 흠. 이 작품 역시 언제 다음 권이 나올 지 기약 할 수 없다.
<B.O.V-버서커 온 버추어> - 완결
계급과 레벨, 아이템 등에 대한 세부적인 설정이 매우 뛰어나다. 작가가 밸런스를 맞추는데 굉장히 신경을 쓴 흔적이 엿보인다. 주인공의 직업은 광전사고, 내용도 오로지 전투 위주로 진행된다. 퀘스트가 자주 나오긴 하지만 어차피 전부 전투로만 해결되는 퀘스트이므로, 사실상 퀘스트는 없다고 볼 수 있다. 게임을 하는 목적이 없고 후반부와 결말이 얼렁뚱땅 처리된 것은 큰 흠. 폐인들 게임하는 이야기는 이제 지겨운데... 하지만 전투묘사는 잘 된 편이다.
<반> - 완결
강추하는 작품이다. 전투 일색이긴 하지만 단순한 무한 사냥과 렙업, 전쟁으로 줄 수 있는 재미의 최대한을 보장한다. 주인공이 먼치킨 일 때 그것이 너무 거북해서 못 읽는 경우가 있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 시원시원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반”은 후자에 속한다. 즉 잘 쓴 먼치킨 게임소설이다.
<달빛 조각사> - 연재중
한마디로 게임소설 장르의 모든 것을 종합해 놓은 작품이다. 게임으로 돈을 벌고, 흥미로운 히든캐릭에, 미디어에의 적절한 노출로 독자들을 우쭐하게 한다. 전투가 지겨울만 하면 조각을 하고, 조각이 지겨우면 채집ㆍ제조ㆍ요리를 한다. 그게 지겨우면 재밌는 연계퀘스트와 갖고싶은 아이템이 등장한다. 잠시도 지겨움을 느끼지 못하도록 독자의 흥미를 끌 만한 요소들을 몽땅 끌어다 놓으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았다. 사실상 먼치킨이지만 그런 느낌이 조금도 들게 하지 않는다는 것도 큰 장점. 단점이 없다. 겜판의 집대성. 할리우드식 겜판.
3. 이렇게 쓰면 재밌는 게임 판소가 된다!!
3-1 밸런스조절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주인공이 결국 지존이 되더라도, 그 과정을 독자가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 히든클래스로 시작하는것은 크게 상관이 없다. 단 시작부터 너무 많은 것을 거저먹으면 곤란하다. 예를들어 싸울아비 룬을 보면, 초반에 만든 활이 산 하나를 없애고, 좀 렙업을 하니까 지존과도 맞장을 뜬다. 이런 식은 곤란하다. 왜냐하면 독자가 주인공이 강해지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끼는게 아니라, 버그나 핵에 당한 것 같은 부당함을 느껴 주인공을 적으로 돌려버리기 때문이다.
3-2 운영자는 멀리할 것
운영자와 친해져서 온갖 비리로 강해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운영자가 자주 등장하는 것 자체가 좋지 않다. 예외는 “반”인데, 이것은 오히려 운영자를 적으로 돌렸기 때문에 재미가 있는 것이다. 운영자는 그저 버그 신고받고 분쟁 조정하는 정도로만 등장하면 된다.
3-3 여자 금지
양념으로 주인공의 연애가 등장하는 것은 좋다. 단 그것은 상대가 NPC일 때만이다. 상대가 유저일 경우 연애를 하면 당연히 현실세계 이야기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 대개의 겜소설에서 현실세계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 연애를 굳이 넣고 싶다면 주인공이 여자에게 큰 관심이 없는 상태에서 서로가 조금씩 접근하는 방식으로 표현하는게 좋다. 달빛조각사를 예로 들 수 있겠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아예 연애를 빼는 것이지만.
3-4 현실세계 이야기는 최소화
대체 겜소설에서 현실세계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다. “반”의 경우 현실세계 이야기가 주인공의 행보를 설명하고 있지만 대개의 다른 겜판에서는 그냥 페이지 때우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BOV”를 예로 들면, 주인공의 한의대 생활이 게임에 그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 꼭 써야겠다면 “레이센” 처럼 아이템 처분과 게임을 하면서 점점 약해지는 몸을 묘사하는 정도로 그쳐라.
3-5 솔로플레이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솔로잉을 해야 한다. 가끔 파티플을 하는것은 좋다. 그러나 길드는 절대로 가입하거나 만들면 안된다. 독자들은 다수의 힘으로 소수를 압박하는 것을 싫어한다. “어나더 월드”를 접은게 주인공이 만든 길드가 온 지역에 깽판을 놓고 다녔기 때문이다. 따라서 겜판에서 길드라는 것은 오로지 적으로 등장할 때에만 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이 때 추천할 만한 길드명으로는 ‘제국길드’, ‘황제길드’, ‘지존길드’, ‘다크길드’, ‘암흑길드’ 같이 위압적인 것이 좋다.
3-6 매스미디어
주인공의 빛나는 업적에 관해 떠들어 줄 매스미디어가 필요하다. 매스미디어와 수천만 시청자들이 주인공의 믿을 수 없는 행보에 대해 칭송하면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한 독자 또한 우쭐함을 느낄 수 있다. 단, 감정이입이 안됐을 경우에는 역겨워서 책을 덮을 수도 있다. 역시 “달빛조각사”가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
3-7 게임을 하는 목적(장기목적)
가장 쉬운 것은 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하는 것으로 설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목적을 설정해 놓아야 그것을 조금씩 달성해 나가면서 희열을 느낄 수 있다. 이 때문에 “싸울아비 룬”을 깔 수밖에 없는데, 게임으로 대학을 간다는 목적이 너무 초기에 달성되어 맥이 빠지는 데다가 그 이후에는 대체 주인공이 무슨 생각으로 게임을 하는지도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돈벌기를 목적으로 게임하는 것을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는 “레이센”을 따를 자가 없다.
3-8 단기목적
보통 퀘스트를 말한다. 보상이 명시되고 고난을 극복하여 보상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게 한다. 꼭 퀘스트가 아니더라도 신대륙에의 최초 진입이나 세트아이템의 완성 등 여러 가지 단기목적을 부여할 수 있다.
3-9 최초발견
맨날 남들과 같이 공용 사냥터에서 사냥하면 재미가 없다. 퀘스트와 연계되어 알려지지 않은 사냥터나 마을을 최초로 발견하여 그곳에서 새로운 몬스터와 퀘스트, 아이템을 얻는것이 재미있다.
3-10 아이템
간지나는 아이템은 필수이다. “올 마스터”를 예로 들면, 드레이크에 타고 칼과 결합된 랜스를 든 주인공이 거대 보스 몬스터와 사투를 벌이는 장면은 꽤나 멋있다. 단 아이템에 너무 욕심을 부려서 너무 많은 능력을 우겨넣으면 밸런스가 붕괴되어 버리니 적절한 자제력은 필수이다. 또한 너무 많은 아이템을 주어서도 안 된다. 특이한 무기는 한두개 정도가 적당. 주인공의 적에게 더욱 간지나는 아이템을 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3-11 다양한 스킬
단순히 전투관련 스킬만 익히는 것 보다는 제조나 예술 등의 스킬도 같이 올리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퀘스트와 아이템에 접근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전투의 연속보다는 전투와 전투사이의 양념으로서 비전투 계열의 레벨업이 들어가는게 좋다. 역시 “달빛조각사”에서 잘 표현되어 있다.

게임소설이란 무엇인가? 위키백과에서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A%B2%8C%EC%9E%84_%EC%86%8C%EC%84%A4

게임 소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게임 소설은 게임을 소설의 주 요소로 서술하는 대한민국의 장르문학 장르이다. 현실 혹은 근 미래에 기반 한 채로 게임 세계의 이야기를 펼치는 이중전개적 면모와, 게임을 배경으로 하는 장르 특성상 게임이라는 소스에 기대어 다양한 세계관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1] [2]

목차

[숨기기]

[편집] 게임 소설의 종류

[편집] 가상현실형 게임 소설

가상현실로서 이뤄진 게임 내에서의 활동을 내용으로서 서술하는 부류이다. 가상현실이라는 기술의 전제로서 주로 근미래에 가까운 생활상을 바탕으로 한다. [3]


[편집] 가상현실형 MMORPG 게임 소설

MMORPG를 표방하는 가상현실 게임을 요소로 삼는 부류이다. 주로 주인공은 특수한 계기, 직업으로 인하여 남들보다 빠른 성장을 이뤄낸다.[2]

[편집] 가상현실형 RTS 게임소설

가상현실형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요소로 사용하는 부류이다. 주인공은 주로 캐릭터가 아닌 사령관격의 조종자로서 등장한다.

  • 현민의 《TGP1(2004)》 은 RTS장르를 표방하는 소설이다.[5]

[편집] 가상현실형 FPS 게임소설

FPS를 표방하는 가상현실 게임을 요소로 삼는 부류이다.

[편집] 퓨전 게임소설

모종의 연유로서, 게임상에서 판타지나 무협, 혹은 다른 세계로 넘어가거나, 아니면 역으로 타 차원에서 게임상에 도달하는 형식을 지닌 게임소설의 부류이다.

[편집] 게임 기반 소설

현존하는 게임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하여 서술되는 부류이다. 게임세계와 현실세계의 이야기가 따로 진행되는 타 종목과는 달리, 게임 그 자체를 세계관으로 사용하여 그 내용을 세계관의 현실로서 사용한다는 점이 있다. 주로 개인서술이 아닌, 게임 개발사와의 협의 하에 서술되며, 홍보적 목적도 띈다.[9]

[편집] 해외의 게임소설

[편집] 미국 게임소설

[편집] 일본 게임소설

  • 일본의 라이트노벨 신인 공모전 1994년 전격게임소설대상 1회 금상 수상작 《크리스 크로스 - 혼돈의 마왕》[15]
  • 닷핵 시리즈를 소설화한 하마사키 다츠야의 《닷핵(2003)》은 미래형 체감 온라인 게임을 배경으로 한다.[16]

[편집] 한국 게임소설의 전개

대한민국 게임소설의 시작을 알린 것은 PC통신상에서 연재되다 1999년 경에 출간된 김민영 의 스릴러 소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1999)》 이다. 하지만 당대에 그리 크지 않았던 게임에 대한 관심, 작품의 흥행실패등으로 인하여 게임소설계의 시작의 의미 외에 크나큰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2]


그렇기에, 게임 소설의 본격적인 시작은 pc통신 이래로 다가온 인터넷의 발달아래의 온라인게임의 발달로 여겨진다. pc통신의 시대 이후 다가온 온라인게임의 발달은 10대와 20대가 게임소설에 좀 더 익숙하고 수월하게 접촉할 수 있는 환경이 구성되는데 영향을 끼쳤고, 연고로 게임소설장르가 이전보다 활발히 퍼져나가는데 기여한다. 무엇보다 게임소설의 기반은 게임이기에, 게임 캐릭터의 시점에서 서술하는 일은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더없이 익숙한 설정이고, 실제 소설을 읽으면서도 게임과 비슷한 진행방식을 보이기에 거부감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점, 실제 게임에서 행하지 못했던 일을 행한다는데에서 대리만족을 느낀다는 점이 영향을 끼친다. [17]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주석 및 인용

  1.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00608111701&type=det 〈게임 못하는 중고딩의 대리만족, ‘게임소설’을 아시나요?〉
  2. 〈대중서사연구 제19호 1738-3188 KCI 등재 | 대중소설의 퓨전화 - 무협소설과 판타지소설의 퓨전화 양상을 중심으로〉고훈, 대중서사학회(2008) 238~241
  3. 고훈,〈연민학지 14권 | 게임소설과 영웅소설의 서사구조 연구〉,연민학회,2010, 200
  4. 《더월드 1》김현오, 자음과모음(2003) ISBN 8984479225
  5. 《TGP1 1》현민, 디앤씨미디어(2004) ISBN 8957630899
  6. 《스페셜리스트 1》김주광, 동아&발해(2009) ISBN 9788963213101
  7. 《FPS의 정석 1》유주환, 다인북스(2010) ISBN 9788994370347
  8. 《커넥션 1》정민, 마루출판사(2005) ISBN 8958941510
  9.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00512113501&type=det 〈온라인 게임을 소설책으로 읽는다…와우에서 길드워2까지〉
  10. 《스타크래프트 1》임영수,신주영, 제이피유비(2000) ISBN 8983752882
  11. 《다크에덴 1》김욱, 야컴 ISBN 895197023X
  12. 《엔더의 게임》오슨 스콧 카드,고은주 역 가서원(1992) ISBN 8974680165
  13. 《워크래프트 1》리처드 A.크낙,서계인 역 황금가지(2001) ISBN 8982733825
  1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서스 : 리치왕의 탄생》크리스티 골든,구세희 역 제우미디어(2010) ISBN 9788959522057
  15. 《크리스 크로스 1》타카하타 쿄이치로,김영종 역 대원씨아이(2003) ISBN 8952856872
  16. 《닷핵》하마사키 다츠야, 학산문화사(2003) ISBN 8952943449
  17. 〈연민학지 14권 | 게임소설과 영웅소설의 서사구조 연구〉고훈, 연민학회(2010) 19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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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봅시다] 다시보는 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제공 동의 안해도
회원가입 'OK'

법개정… 이용자 선택폭 넓혀
기존가입자도 동의 철회 가능


최근 넥슨 `메이플스토리`의 회원정보 1320만건 유출 사건 이후 또 다시 과도한 개인정보수집으로 인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포털을 비롯해, 게임, 쇼핑몰 등 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들이 회원 가입시 상당한 양의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요구하는데요. 수집에 동의하지 않으면 회원 가입이 안되다 보니, 그동안 소비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자신들의 정보를 내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의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은 해커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기 십상이었습니다. 또 이들 정보를 기업들이 악용해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취급 위탁을 맡기는 등 관리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연이어 나오면서, 결국 정부는 개인정보 수집과 관련해 법령을 개정했습니다.

지난 4월`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련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이 개정돼 7월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우선 정보통신망법은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가 개인정보 수집ㆍ이용ㆍ제공 및 개인정보 취급위탁에 대해 이용자로부터 동의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시 △개인정보의 수집ㆍ이용ㆍ목적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개인정보 보유ㆍ이용 기간 등 3개 항목을 제시하고 동의를 획득해야 합니다. 또 개인정보 위탁시에는 △수탁자 △수탁업무의 내용 등 2개 항목을 동의 받거나 고지 혹은 공지해야합니다.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할 때도 △제공받는 자 △제공ㆍ이용 목적 △제공 항목 △보유 및 이용기간 등 3개 항목을 제시하고 동의를 획득해야합니다.

그런데 많은 기업들이 △개인정보 수집ㆍ이용 동의 △제3자 제공 동의 △취급위탁 동의 등 3가지 동의 사항을 한꺼번에 제시하거나 3가지 사항 중 하나라도 동의하지 않으면 서비스 가입을 제한하는 등 이용자 선택권을 제한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 정통망법이 개정돼 시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법 개정에 따라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는 △개인정보 수집ㆍ이용에 대한 동의와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및 취급위탁에 대한 동의를 분리해 조치하고 △이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서비스 가입과 이용에 제한이 없도록 조치해야합니다. 또 기존 회원이 회원 가입 시 동의한 바 있는 제3자 제공 및 취급 위탁에 대한 동의 철회를 요청하는 경우 지체 없이 이를 조치해야 합니다.

특히 기존 회원이 이미 동의한 개인정보 제3자 제공이나 취급위탁에 대해 동의 철회를 요청하는 경우, 철회하더라도 신규 회원과 동일하게 서비스 이용의 제한을 받아선 안됩니다.

또 기업들은 기존 회원이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및 취급위탁에 관한 동의를 철회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공지사항 또는 이메일 등으로 안내해야 합니다.

올 들어 타 산업 대비 보안에 신경 쓰고 있다는 금융, 포털, 게임 분야에서 연달아 해킹이 발생했습니다. 이들 업계와 연관된 업무 제휴사들(개인정보 제3자 제공업체)의 보안은 더 심각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이들 업체들의 보안 강화 및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소비자들 역시, 무작정 개인정보 제공 사항에 `동의`하지 말고 명시된 △제공 정보 △제공목적 △위탁업무 등을 꼼꼼하게 살핀 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미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여길 만큼 개인정보유출사고는 점차 그 범위가 거치고 있습니다. 가입한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가입한 곳 중 개인정보를 과다 수집한 곳은 동의를 철회하거나, 신규로 가입하는 사이트의 경우 꼼꼼하게 살펴보고 동의 여부를 판단하는 소비자의 자세도 중요한 시점입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ubsrep
[알아봅시다] 스마트워크 환경의 보안 위협

와이파이존서 금융거래 하지마세요

무선랜 해킹 시도 증가 추세
모바일 기기 감염 피해 확산
클라우드 사용도 주의 필요


불과 몇 년전만해도 생소한 용어였던 `스마트워크'나 `스마트 오피스'는 이제 친숙한 단어가 돼 버렸습니다. 각종 네트워크(와이파이, 3G, 블루투스 등)의 홍수 속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고객이나 거래처를 만나 상품을 설명하고 제안을 하는 `스마트한' 동료들의 모습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스마트워크'는 IT 기술을 이용해 시간ㆍ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와도 함께 네트워크상에서 일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방식을 일컫는 말입니다. 정부와 기업의 경영진은 재택근무와 거점별 업무 센터 원격근무, 유연 근무제 등 다양한 스마트 워크ㆍ오피스 형태를 실험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업무시스템 효율을 높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중에서는 KT, SK텔레콤, 삼성SDS, LG CNS 등이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스마트워크 활성화 전략'을 발표한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스마트워크 근무율을 전체 노동인구의 30%까지 높인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스마트워크 바람을 타고 각종 보안 위협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한 업무 속의 보안 위협,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무선랜 불법 도청ㆍ모바일 보안 위협 증가=노트북이나 태블릿PC 등 외부에서 이뤄지는 업무는 주로 무선랜을 통해 인터넷 접속이 이뤄지는 만큼 이를 노리는 해커들의 각종 해킹 시도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무선랜 이용자가 해커가 제공한 가짜 액세스포인트(AP)에 접속할 경우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정보를 도용해 다양한 범죄에 활용합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와이파이존에서의 금융거래 서비스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라우터, 방화벽 등 이른바 `인터넷 관문구간'에 침입방지시스템(IPS) 등 보안솔루션을 집중적으로 배치해도 PC와 바로 연결되는 무선 AP가 뚫리면 내부 네트워크가 해커에게 장악될 수 있는만큼 인증 및 암호시스템 구축 등이 필요합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취약점을 노린 모바일 보안 위협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커들은 강력한 신호를 보내는 공짜 무선AP로 이용자 스마트폰을 연결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암호화되지 않은 무선AP를 쓰는 이용자의 패스워드를 노출시키는 기법 등을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정보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기기오동작은 물론, 정보유출, 도청, 불법과금 등 각종 피해가 확산될 수 있습니다. 해커가 개인정보를 파악해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피싱 공격을 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업계에서는 스마트폰의 분실ㆍ도난으로 인한 데이터 유출 관리를 위해 `원격잠금기능'이나 `기기 초기화'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MDM(모바일단말관리)솔루션을 내놓고 있습니다. 외산제품 위주로 성장해온 국내 MDM 시장은 인포섹, 루멘소프트, 지란지교소프트 등에서 속속 관련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내년 MDM 시장의 부흥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모바일 보안 대책으로 △무선통신 도ㆍ감청을 막기 위한 송수신 데이터 암호화 △네트워크 구성 기기의 인증 △앱스토어 사전 검증 절차 강화 △단말 내부 저장 파일 암호화 등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네트워크 보안위협 기업 투자 망설이게 해=각종 포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환경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위협도 주의해야 할 요소입니다. 국내에서도 KT와 다음, 네이버 등 주요 통신사와 포털사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기기로 문서를 업로드할 수 있는 공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환경에서 네트워크 보안과 가상화 기술의 일부 취약점, 내부유출 문제 등이 숙제로 남아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려는 기업들의 투자를 주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 패킷 스니핑(가로채기)이나 상용인터넷망을 이용한 해킹에 대비해 유ㆍ무선통합망(FMC) 관련 인증장비와 WIPS(무선랜침입탐지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모바일 플랫폼 접속은 이동통신망(CDMA, WCDMA, 와이브로)을 통해 하고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와이파이는 FMC에 한 해서만 접속하는 등 네트워크와 서버의 보안 취약점도 늘 눈 여겨 봐야 할 사항입니다.

시만텍코리아 윤광택 이사는 "클라우드 저장소 이용자들은 서버 운영자가 마음만 먹으면 자료를 불법적으로 볼 개연성이 있고, 해커들이 데이터센터 자체를 해킹해 회사 내부 정보에 침입할 수 있다는 점을 늘 감안하면서 업로드ㆍ다운로드 하는 중요 문서에 암호를 걸어놓는 등 생활 속 보안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규기자 dkshin@


1983년, 미국의 패트릭 라일리는 세계 최고의 갑부 중 한 명으로부터 성공적인 국제적 사업을 이끌어 내는 패러다임이 1 Page Proposal을 쓰는 능력이라는 사실을 배웠다.

1 Page Proposal 이란 무엇인가?

다음의 정의를 만족시키는 서류이다.
-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둘러싼 모든 객관적 사실, 추론, 상황을
간결하게 표현
- 동의를 얻어내기 위한 것이므로 설득력 있는 언어를 사용
- 구체적인 실행 과정을 설명
- 이 모든 것을 1 Page Proposal 분량으로 프린트

1 Page Proposal은 하나의 틀이며, 우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단계적 절차이다.
그것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계획, 분석, 실행 단계 등 필요한 모든 것을 포함하기 때문에 풀어 쓰면 몇백 쪽 분량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

빠르게 변화되는 세상 속에서 1 Page Proposal 형식은,
정보에 대한 평가 능력과 표현 능력을 뛰어나게 향상 시켜줄 수 있는 틀로 생각할 수 있다.


2. 1 Page Proposal의 준비 과정

냉정하고, 침착하게 자료를 수집한다. 준비 과정에 시간을 더 많이 쏟아부어야 한다.
불충분한 자료로 여백을 대충 메우는 것은 읽지도 않은 책에 대한 독후감을 쓰는 것과 비슷하다.
목표를 항상 생각하면서 1 Page Proposal의 자료가 될 만한 것들의 목록을 만들어라.

가장 중요한 사실은 1 Page Proposal을 받아 드는 사람이 그 내용과 작성 방법에 따라 마음의 결정을 내린다는 사실이다. 특정한 사람을 염두에 두고 그 사람의 스타일과 관심사를 생각하며 글 쓰기를 시작하는게 좋은 기획서를 쓰는 방법이다.

사실을 반드시 확인하라. 잘못된 정보 = 죽음의 키스. 불완전한 데이터는 잘못된 결론을 이끌어 낸다.
투자자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질문, "그 막대한 돈을 어떻게 마련하며, 어떻게 수익을 창출해 갚을 것인가?" 그런 두려움을 미리 예상하고 해결방법을 준비해라.

3. 로드 맵 - 전체적 윤곽 꾸미기
1 Page Proposal의 8가지 구성
: 제목, 부제, 목표, 2차 목표, 논리적 근거, 재정, 현재 상태, 실행.

- 제목과 부제는 기획서 전체를 규명하고 한계를 명확히 한다.
- 목표와 2차 목표는 기획서의 궁극적인 목적을 규정한다.
- 논리적 근거는 제안된 실행이 필요한 기본적 이유를 설명한다.
- 재정은 거래와 관련한 금전적 부분을 명시한다.
- 현재 상태는 일의 현재 상황을 보여준다.
- 실행은 기획서를 작성한 사람이 그것을 읽는 사람에게 원하는 행동을 직접적으로
명시한다.

제목 : 기획서의 내용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틀을 잡아 주어야 한다.
부제 : 제목을 좀더 세부적으로 설명하는 간결문으로서, 2차적 정보와 설명을 덧붙여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역할을 한다.
목표 : "이 기획서가 통과되면 어떤 일을 성취하겠다는 겁니까? 에 대한 대답.
2차 목표 : 1차 목표를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켜 읽는 사람의 동의를 이끌어 낸다.
목적이나 장점을 나열하는 것은 축적된 효과를 가져온다.
논리적 근거 : 목표가 불러일으킨 의문점들을 미리 예상하고 답변함으로써 '목표'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적극적이고 준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이다.
재정 : 기획서의 재정적 구조를 세우는 곳이다.
현재 상태 : "현재 상황은 어떠한가?" "지금까지 어떤 상황이었는가?
"이미 계약된 거래가 있는가?"와 같은 질문에 답할 단계.
프로젝트가 진전됨에 따라 업데이트를 해줘야 한다.
실행 : 읽는 사람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질문. "내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에 대한 대답.
날짜와 서명 : 형식을 갖춘 비즈니스 서류로써 정식으로 마무리한다는 의미.

4. 1 Page Proposal 예제

쿠푸의 대(大) 피라미드
영원불멸의 기하학적 설계로 창조된, 파라오를 기리기 위한 대 기념물

목표 : 이집트의 위대함을 기리고 파라오에게 영원한 생명을 보장하는 기념물을 건축하기 위한 것.
- 이집트의 최신 기술을 보여주기 위한 것
- 왕비에게 영원한 휴식 장소를 제공하기 위한 것

위대한 파라오 쿠푸는 자신과 이집트의 위대함을 반영하는 기념물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공표하였다. 나라를 최초로 통일한 나르메르(Narmer) 왕이 아비도스의 수혈식 분묘에 묻힌 이후, 이집트의 파라오는 신과 인간 모두에게 유일한 존재로 인정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무덤들은 태양신 라(Ra)와 파라오의 근복적인 관계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 수혈식 분묘에 얹힌 구조물 역시 파라오가 내세를 여행할 수 있을 만큼 옥체와 보물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 선왕인 스네프루(Snefru)의 무덤이 도굴된 것만 봐도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왕실에서 가장 현식적인 건축가인 헤몬은 기념물의 새롭고 완벽한 디자인을 구상해 대 피라미드의 모양으로 발전시켰다. 고안된 디자인은 독특하면서도 기존 건축물과 이집트 전통을 헤치지 않는 연계성을 지닌다. 헤몬은 파라오의 궁전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파라오의 일가 중 한 명이며, 관리 능력 또한 뛰어나다.

제안한 건축의 장점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된다. 1)기자(Giza) 평야의 가장 단단한 암석 위에 세워질, 피라미드를 위한 최고의 자리. 2) 세계 최대의 기념 건축물 3) 남북 방향의 별과 피라미드를 일직선상에 놓아 파라오가 항상 떠오르는 태양을 향할 수 있도록 한 완벽한 설계. 4) 도굴 방지 기술을 사용하여 파라오와 왕비가 내세를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함. 5) 전체 구조물과 최대 편차 8인치 이내의 기술. 6)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투라(Tura)의 석회암 외벽.

재정 : 세계 최대의 건축물인 대 피라미드를 완성하려면 이집트 국고의 1/4이 필요하다. 하지만 셈나(Semna) 서쪽으로부터 델타에 이르는 지역츼 추수를 고려해 세금을 증가시키면, 그 액수는 선왕이 지출한 액수보다 5% 초과할 뿐이다. 파라오의 기술자들이 예비 설계도에 따라 측정한 바에 따르면 482피트의 피라미드를 건축하는 데 2.6톤 무게의 돌이 대략 230만 개 필요할 것이다. 건축 비용은 공사 시산인 23년에 걸쳐 점차적으로 지출될 것이다.

현재 상태 : 예비 설계도는 완성되었음. 기자 근처의 채석장에서 석회암과 화강암을 공급받기로 약속되었음. 램프에 쓰일 금과 삼나무는 이집트의 새 영토인 비블로스의 누비아 저지대에서 공급 받을 수 있음. 인력관리국에서 범람 시기에 10만 명의 장인과 노동자를 공급해 줄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2528년까지 공사가 완료될 수 있음.

실행 : 위대한 파라오 쿠푸는 헤몬을 건설부 총신으로 임명하고, 그에게 대 피라미드 건축 공사의 권한을 줄 것.
H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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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보왕삼매염불직지』 제17편에 실린 십대애행에서 많은 부분을 생략하고 발췌한 내용과 『선문일송』에 실린 보왕삼매론의 원문을 올린다.

※국내에서 번역된 의식관계 입문서에 포함된 보왕삼매론은 선문일송의 보왕삼매론과 순서가 약간 다름.




자료1. 『寶王三昧念佛直指』 十大碍行 第十七


一念身不求無病 身無病則貪欲乃生

二處世不求無難 世無難則驕奢必起

三究心不求無障 心無障則所學躐等

四立行不求無魔 行無魔則誓願不堅

五謀事不求易成 事易成則志成輕慢

六交情不求益我 情益我則虧失道義

七於人不求順適 人順適則內心自矜

八施德不求望報 德望報則意有所圖

九見利不求霑分 利霑分則癡心必動

十被抑不求申明 抑申明則人我未忘


是故大聖化人以病苦爲良藥. 以患難爲解脫. 以障碍爲逍遙. 以群魔爲法侶. 以事難爲安樂. 以幣交爲資糧. 以逆人爲園林. 以市德爲棄屣. 以踈利爲富貴. 以受抑爲行門. 如是則居碍反通. 求通反碍. 是以如來於障碍中得菩提道. 至若鴦屈摩羅之輩. 提婆達多之徒. 皆來作逆. 而佛悉與其記. 化令成佛. 彼逆吾之順. 彼毁之成也. 於學道人 若不先居於碍. 則障碍至時莫能排遣. 使法王大寶因玆而失. 可不惜




자료2. 禪門日誦


寶王三昧論


一念身不求無病 身無病則貪欲易生

二處世不求無難 世無難則驕奢必起

三究心不求無障 心無障則所學躐等

四立行不求無魔 行無魔則誓願不堅

五謀事不求易成 事易成則志存輕慢

六交情不求益吾 交益吾則虧損道義

七於人不求順適 人順適則心必自矜

八施德不求望報 德望報則意有所圖

九見利不求沾分 利沾分則癡心亦動

十被抑不求申明 抑申明則怨恨滋生


是故聖人設化 以病苦爲良藥. 以患難爲逍遙. 以遮障爲解脫. 以群魔爲法侶. 以留難爲成就. 以敝交爲資糧. 以逆人爲園林. 以布德爲棄屣. 以疎利爲富貴. 以屈抑爲行門. 如是居碍反通. 求通反碍. 是以如來. 於障碍中得菩提道. 至若鴦崛摩羅之輩. 提婆達多之徒. 皆來作逆. 而我佛悉與記莂. 化令成佛. 豈非彼逆乃吾之順也. 彼壞乃我之成也. 而今時世俗 學道之人 若不先居於碍. 則障碍至時. 不能排遣使法王大寶 由玆而失. 可不惜哉. 可不惜哉.


참고> 위 내용은 해인총림의 율원장이신 종진스님의 글을 요약한 것임




한글 보왕삼매론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병고로써 양약을 삼으라」하셨느니라.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으면 업신여기는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하셨느니라.


공부하는데 마음에 장애 없기를 바라지 말라.

마음에 장애가 없으면 배우는 것이 넘치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장애 속에서 해탈을 얻으라」하셨느니라.


수행하는데 마(魔)가 없기를 바라지 말라.

수행하는데 마가 없으면 서원이 굳건해지지 못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모든 마군으로서 수행을 도와주는 벗을 삼으라」하셨느니라.


일을 꾀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라.

일이 쉽게 되면 뜻을 경솔한데 두게되나니 ,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여러 겁을 겪어서 일을 성취하라」하셨느니라.


친구를 사귀되 내가 이롭기를 바라지 말라.

내가 이롭고자 하면 의리를 상하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순결로써 사귐을 길게 하라」하셨느니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주기를 바라지 말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주면 마음이 스스로 교만해지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로서 원림을 삼으라」하셨느니라.


공덕을 베풀려면 과보를 바라지 말라.

과보를 바라면 도모하는 뜻을 가지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덕을 베푸는 것을 헌신처럼 버리라」하셨느니라.


이익을 분에 넘치게 바라지 말라.

이익이 분에 넘치면 어리석은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적은 이익으로서 부자가 되라」하셨느니라.


억울함을 당해서 밝히려고 하지 말라.

억울함을 밝히면 원망하는 마음을 돕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 수행하는 문을 삼으라」하셨느니라.


이와 같이 막히는 데서 도리어 통하는 것이요, 통함을 구하는 것이 도리어 막히는 것이니, 이래서 부처님께서는 저 장애 가운데서 보리도를 얻으셨느니라.

저「앙굴마라」와 「제비달다」의 무리가 모두 반역스런 짓을 했지만 우리 부처님께서는 모두 수기를 주셔서 성불하게 하셨으니, 어찌 저의 거슬리는 것이 나를 순종함이 아니며 제가 방해한 것이 나를 성취하게 함이 아니리요.

요즘 세상에 도를 배우는 사람들이 만일 먼저 역경에서 견디어 보지 못하면 장애에 부딪칠 때 능히 이겨내지 못해서 법왕의 큰 보배를 잃어버리게 되나니, 이 어찌 슬프지 아니하랴!


오픈 소스 클라우드 분석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를 위한 빌딩 블록

[출처]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os-cloud-anatomy/

M. Tim Jones, Consultant Engineer, Emulex Corp.

요약: 이제 더 이상 신생 기술이 아닌 클라우드 컴퓨팅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개발하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은 유용하고 중요한 기술입니다. 예상대로 Linux?玲? 오픈 소스가 클라우드의 기반(공용 및 개인용 인프라를 위한)을 제공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클라우드, 클라우드의 아키텍처 및 이러한 동적이고 확장 가능한 컴퓨팅 및 저장소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사용된 오픈 소스 기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 기사에 태그: 개요, 클라우드

원문 게재일: 2010 년 3 월 09 일
번역 게재일: 2010 년 4 월 1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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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 시스템 즉, 인터넷에서는 클라우드를 추상적 개념으로 사용하는 것이 매우 일반화되어 있다. 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이 추상적 개념은 로컬 또는 원격으로 손쉽게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가상화된 확장 가능한 인프라로 확장되었다. 이 기사에서는 클라우드 아키텍처에 대한 자세한 정의와 장점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는다. 대신 참고자료 섹션을 참조하기 바란다.

클라우드 컴퓨팅 분석

이 기사에서는 먼저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핵심 추상적 개념인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부터 시작하여 빌딩 블록을 거쳐서 높은 수준의 통합 솔루션까지 살펴본다.

자주 사용하는 약어

  •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I/O: Input/output
  • SLA: Service-level agreement
  • UI: User interface

요구사항은 아닐지라도 가상화는 동적으로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를 빌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고유한 장점을 제공한다. 확장성 외에도 가상화는 로드 밸런싱을 위해 실제 서버 간에 VM(virtual machine)을 마이그레이션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그림 1에서는 VMM(virtual machine monitor)이라고도 하는 하이퍼바이저라는 소프트웨어 계층에서 가상화 구성 요소를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계층에서는 하나의 물리적 시스템에서 여러 운영 체제(및 해당 애플리케이션)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하이퍼바이저 위에는 가상 머신이라는 오브젝트가 있으며, 이 오브젝트에는 운영 체제, 애플리케이션 및 구성이 포함되어 있다. 선택적으로 장치 에뮬레이션을 하이퍼바이저에서 또는 VM으로서 제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상화의 새로운 동적 특성과 가상화의 새로운 기능을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관리 스키마가 필요하다. 이 관리는 서버에서의 로컬 관리를 통해 계층에서 가장 적합하며, 뿐만 아니라 상위 레벨 인프라 관리를 가상 환경에 대한 전체적인 조정 기능을 통해 상위 레벨 인프라 관리에도 적합하다.


그림 1. 클라우드에 있는 노드의 핵심 요소
핵심 클라우드 요소의 계층 보기를 보여 주는 아키텍처 도표

공유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실제 네트워크에 그림 1과 같은 노드를 여러 개 배치하고, 전체 인프라에 대한 관리를 조정하고, 캐싱 및 필터링을 통해 수신 연결(개인용 또는 공용 설정에 상관 없이)에 대한 프론트엔드 로드 밸런싱을 제공하면 클라우드라는 가상 환경이 완성된다. 그림 2에서는 이 새로운 구조를 보여 준다. 이 구조에서 유휴 시스템은 추가 계산 성능이 필요할 때까지 유휴 상태로 유지될 수 있으며(전력 효율 향상) VM을 통해 각 노드의 개별 로드에 따라 노드간 밸런스가 조정되며, 심지어는 동적으로도 조정된다.


그림 2.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실제 네트워크/스토리지부터 시작하여 사용자/인터넷까지의 클라우드의 다양한 상호 작용 계층을 보여 주는 다이어그램

클라우드의 기본 아키텍처를 정의했으므로 이제 동적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할 때 오픈 소스가 적용되는 부분을 살펴보자.


핵심 오픈 소스 기술

Linux 환경에서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가상화, 관리 및 대규모 통합을 위한 가상화된 인프라에 중점을 둔 개발의 물결이 나타나고 있다. 먼저 개별 노드 레벨에서의 오픈 소스를 살펴본 다음 인프라 레벨에서 어떤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자.

하이퍼바이저

노드 레벨에서의 클라우드의 기본은 하이퍼바이저이다. 가상화는 요구사항이 아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가상화가 확장 가능하고 전력 효율이 높은 아키텍처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데는 논쟁의 여지가 없다. 수많은 오픈 소스 가상화 솔루션이 있기는 하지만 Linux 운영 체제를 하이퍼바이저로 변환하는 두 가지 주요 솔루션으로는 Linux KVM(Kernel VirtualMachine)과 Lguest가 있다. KVM은 프로덕션 환경에 전개된 공식 하이퍼바이저 솔루션이며, Lguest는 Linux VM만을 실행하는 Linux 중심적 솔루션이지만 커널에 통합되어 있으며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Linux를 하이퍼바이저로 변환하는 솔루션 외에 게스트 VM 중심적 방법을 사용하는 다른 솔루션도 있다. UML(User-Mode Linux)은 게스트 Linux 커널을 수정하여 하이퍼바이저 확장 없이 다른 Linux 운영 체제에서 실행되도록 수정하는 또 다른 접근법이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수정되지 않은 커널을 실행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전체 가상화 솔루션(예를 들어, KVM)이 주로 사용된다.

이 UML 접근법도 많이 사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가상화된 하드웨어(예를 들어, 콘솔, 가상 디스크 및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장치 에뮬레이션

하이퍼바이저는 여러 운영 체제에서 CPU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CPU 가상화). 하지만 전체 가상화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VM에 대해 전체 환경이 가상화되어야 한다. 시스템 또는 플랫폼 에뮬레이션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행될 수 있지만 수많은 하이퍼바이저를 지원하는 인기 있는 오픈 소스 패키지로는 QEMU가 있다. QEMU는 완전한 에뮬레이터이자 하이퍼바이저이다. 하지만 KVM에서는 장치 에뮬레이션을 위해 사용자 공간에 있는 별도의 프로세스로서 QEMU를 사용한다(그림 1 참조). QEMU의 한 가지 흥미로운 특징은 QEMU가 디스크 에뮬레이션을 제공하기(QCOW 형식을 통해) 때문에 스냅샷 및 라이브 VM 마이그레이션 등의 다른 고급 기능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KVM에서는 커널 2.6.25 이후부터 I/O 가상화 성능을 최적화하는 방법으로 virtio를 사용하고 있다. Virtio는 게스트의 후크를 사용하여 의사 가상화된 드라이버를 하이퍼바이저에 도입하여 실제 장치에 가까운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최적화를 수행한다. 이 방법은 이 목적을 위해 운영 체제를 수정할 수 있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지만 Linux 하이퍼바이저에서 실행되는 Linux 게스트 시나리오에서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오늘날에는 virtio와 QEMU가 함께 작동하므로 사용자 공간에 있는 Linux 게스트와 QEMU 에뮬레이터 간에 에뮬레이트된 장치 트랜잭션을 최적화할 수 있다.

가상 네트워킹

VM이 실제 서버에 통합됨에 따라 플랫폼에 대한 네트워킹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VM의 모든 네트워킹을 플랫폼의 실제 계층에서 처리하는 대신 로컬 통신 자체를 가상화할 수 있다. VM 간의 네트워크 통신을 최적화하기 위해 가상 스위치가 도입되었다. vSwitch는 실제 스위치처럼 동작하지만 플랫폼 내에 가상화되어 있다(그림 3 참조). 이 그림에서는 VM에 연결된 가상화된 인터페이스(VIF)가 가상 스위치를 통해 실제 인터페이스(PIF)와 통신한다.


그림 3. Open vSwitch와 가상 및 실제 인터페이스
실제 도메인, 실제 인터페이스, 가상 인터페이스 및 VM이 아래부터 차례대로 쌓여 있는 계층을 보여 주는 다이어그램

오픈 소스는 매우 흥미로운 솔루션인 Open vSwitch를 사용하여 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vSwitch는 가상 환경을 위한 가상 스위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제 플랫폼을 통합하고 VLAN(virtual local area network), 우선순위 기반 QoS(Quality of Service), 트렁크 및 하드웨어 가속 지원(예를 들어, 단일 루트 IOV(I/O virtualization) 네트워크 어댑터) 등의 엔터프라이즈 레벨 기능도 제공할 수 있다. Open vSwitch는 현재 2.6.15 커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Linux 기반 가상화 솔루션(Xen, KVM, VirtualBox) 및 관리 표준(RSPAN(Remote Switched Port Analyzer), NetFlow 등)을 지원한다.

VM 도구 및 기술

VM은 운영 체제, 루트 파일 시스템 및 구성의 집합체이므로 도구 개발을 위한 공간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VM 및 도구의 모든 가능성을 실현하려면 VM 및 도구를 조립할 수 있는 이식 가능한 방법이 필요하다. 최신 방법인 OVF(Open Virtualization Format)는 유연하고, 효율적이며, 이식 가능한 VM 구조이다. OVF는 VM의 구성을 정의하는 XML 랩퍼로 가상 디스크 이미지를 랩핑하며, 이 구성에는 네트워킹 구성과 프로세서 및 메모리 요구사항을 비롯하여 이미지 및 플랫폼 요구사항을 추가로 정의하기 위한 확장 가능한 다양한 메타데이터가 포함된다. OVF의 주요 기능은 하이퍼바이저에 관계 없이 VM을 분배할 수 있는 이식성이다.

VMI(VM image)를 관리하고 다른 형식으로 변환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수많은 유틸리티가 있다. VMware의 ovftool은 VMI 변환을(예를 들어, VMDK(VMware Virtual Disk Development Kit) 형식을 OVF로 변환)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다. 이 도구를 비롯한 여러 도구는 VMI가 있을 때만 유용하다. 하지만 실제 서버를 VMI로 변환하려는 경우에는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 할까? 이 목적에 적합한 Clonezilla라는 유용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도구는 원래 재해 복구를 위한 디스크 복제 도구로 개발되었지만 실제 서버 인스턴스를 VM으로 변환하여 가상화된 인프라에 쉽게 전개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OVF 형식이 채택되면서 변환 및 관리를 위한 여러 다른 도구(예를 들어, libvirt 기반의 유틸리티)가 개발되었거나 개발 중에 있다.

로컬 관리

이 기사에서는 두 가지 관점에서 관리를 살펴본다. 이 섹션에서는 플랫폼 관리를 설명하며, 다음 섹션에서는 상위 레벨의 인프라 관리에 대해 설명한다.

Red Hat에서는 libvirt 라이브러리를 플랫폼 가상화(하이퍼바이저 및 VM)를 관리하기 위한 API로 도입했다. Libvirt가 흥미로운 이유는 수많은 하이퍼바이저 솔루션(KVM 및 Xen 등)을 지원하고 수많은 언어(예를 들어, C, Python 및 Ruby)에 대한 API 바인딩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Libvirt는 플랫폼 하이퍼바이저와의 직접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API를 더 큰 인프라 관리 솔루션으로 확장하는 "최종 관리 단계"를 제공한다. Libvirt를 사용하면 VM을 쉽게 시작하고 중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PI를 사용하여 플랫폼 간에 VM을 마이그레이트하는 등의 고급 작업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libvirt 기반의 쉘인 virsh도 사용할 수 있다.


인프라 오픈 소스 기술

지금까지 가상화된 노드 레벨의 오픈 소스 솔루션 중 일부를 살펴보았으며 이제부터는 이 인프라를 지원하는 다른 몇 가지 오픈 소스 애플리케이션을 살펴보자. 이 기사에서는 세 가지 범주를 살펴본다. 처음 두 범주는 앞에서 설명한 솔루션을 보완하는 인프라 레벨 기술이다. 세 번째 범주는 손쉽게 전개할 수 있도록 모든 기능을 모아 놓은 통합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I/O 기술

확장 가능하고 밸런스가 잘 잡힌 웹 아키텍처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백엔드 기능을 구현한 서버 간의 웹 트래픽에 대한 밸런스를 조정하는 기능의 역할이 중요하다. 수많은 로드 밸런싱 솔루션이 있지만 최근에 Yahoo!에서 Traffic Server라는 솔루션의 소스를 공개했다. Traffic Server는 세션 관리, 인증, 필터링, 로드 밸런싱 및 라우팅을 비롯하여 클라우드 인프라에 필요한 수많은 기능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놓았다는 점이 흥미롭다. Yahoo!에서는 처음에 이 제품을 Inktomi로부터 인수한 이후 제품을 확장하여 오픈 소스로 공개했다.

인프라 관리

대규모 인프라 관리(많은 하이퍼바이저 및 추가 VM 관리)는 수많은 방법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 동일한 플랫폼(libvirt)을 기반으로 개발된 일반적인 두 가지 솔루션이 있다. oVirt 패키지는 소수의 VM에서부터 시작하여 수백 개의 호스트에서 실행되는 수천 개의 VM으로 확장할 수 있는 오픈 VM 관리 도구이다. Red Hat에서 개발한 oVirt 패키지는 일반적인 관리 기능과 함께 자동화된 클러스터링 및 로드 밸런싱 기능도 지원하는 웹 기반 관리 콘솔이다. oVirt 도구는 Python 언어로 작성되었다. 마찬가지로 Red Hat에서 libvirt를 기반으로 개발한 VirtManager는 웹 기반인 oVirt와는 달리 GTK+ UI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VirtManager는 훨씬 더 많은 그래픽 기능을 제공하며(실시간 성능 및 자원 활용을 위해) 원격 VM에 대한 전체 그래픽 콘솔로 사용할 수 있는 VNC 클라이언트 뷰어를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Puppet은 데이터 센터 인프라(클라우드)를 위해 설계된 또 하나의 오픈 소스 패키지이다. 가상화된 인프라만을 위해 설계된 것은 아니지만 이 제품을 사용하면 피어 운영 체제의 세부 사항을 추상화하여 대형 인프라 관리를 단순화할 수 있다. 이 작업은 Puppet 언어를 사용하여 수행된다. Puppet은 많은 수의 서버에 대한 관리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이상적이며 오늘날 널리 사용되고 있다.


통합 IaaS 솔루션

다음과 같은 오픈 소스 패키지에서는 모든 필수 기능(가상화, 관리, 인터페이스 및 보안 포함)을 단일 패키지로 통합하는 포괄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이러한 패키지를 서버 및 스토리지 네트워크에 추가하면 유연한 클라우드 컴퓨팅 및 스토리지 인프라(IaaS)를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참고자료를 참조하기 바란다.

Eucalyptus

Eucalyptus(Elastic Utility Computing Architecture for Linking Your Programs to Useful Systems)는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사용되는 가장 인기 있는 오픈 소스 패키지 중 하나이다. 이 패키지의 독특한 점은 인터페이스가 Amazon의 클라우드 컴퓨팅 인터페이스인 Amazon EC2(Amazon Elastic Compute Cloud)와 호환된다는 점이다. 또한 Eucalyptus에는 Amazon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인터페이스인 Amazon S3(Amazon Simple Storage Service)와 호환되는 Walrus가 포함되어 있다.

Eucalyptus는 하이퍼바이저를 위해 KVM/Linux 및 Xen을 지원하며 클러스터 관리를 위한 Rocks 클러스터 배포판을 포함하고 있다.

OpenNebula

OpenNebula는 Universidad Complutense de Madrid에서 개발한 또 하나의 흥미로운 오픈 소스 애플리케이션이다(Apache 라이센스를 따름). OpenNebula는 개인용 클라우드 구조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라는 아이디어도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개인용 클라우드 인프라와 공용 클라우드 인프라(예를 들어, Amazon)를 결합하여 확장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OpenNebula는 Xen, KVM/Linux 및 VMware를 지원하며 libvirt와 같은 요소를 사용하여 관리 및 검사 작업을 수행한다.

Nimbus

Nimbus는 과학적 컴퓨팅에 중점을 둔 또 하나의 IaaS 솔루션이다. Nimbus를 사용하면 Amazon EC2에서 제공하는 것과 같은 원격 자원을 임대한 후 로컬에서 이들 자원을 관리할 수 있다(구성, VM 전개, 모니터링 등). Nimbus는 Globus.org의 일부인 Workspace Service 프로젝트의 변형이며, Amazon EC2를 이용하여 Xen과 KVM/Linux를 지원한다.

Xen Cloud Platform

Citrix에서는 Xen을 IaaS 플랫폼에 통합했으며, 이때 Open vSwitch 등의 다른 오픈 소스 기능을 통합하는 동안 Xen을 하이퍼바이저로 사용했다. Xen 솔루션의 흥미로운 장점은 Kensho 프로젝트의 표준 기반 관리(OVF, DTMF(Distributed Management Task Force), CIM(Common Information Model) 및 VMAN(Virtualization Management Initiative) 포함)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Xen 관리 스택은 SLA 보증과 함께 비용 정산(charge-back)을 위한 세부 기준도 지원한다.

OpenQRM

마지막으로 소개하지만 중요한 솔루션인 OpenQRM은 데이터 센터 관리 플랫폼을 분류된다. OpenQRM은 가상화된 전체 데이터 센터를 관리하는 단일 콘솔로 써드파티 도구를 통합할 수 있는 플러그인 가능한 아키텍처로 구성되어 있다. OpenQRM은 고가용성을 위한 지원(중복성 활용)이 통합하고 KVM/Linux, Xen, VMware 및 Linux VServer를 포함한 다양한 하이퍼바이저를 지원한다.


추가 주제

클라우드 및 가상화 도메인에서 오픈 소스가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할 말은 많지만 이 기사에서는 오늘날 사용할 수 있고 인기가 높은 가시적인 일부 솔루션만을 간략히 소개했다. 자신의 고유한 요구사항에 따라 개별 구성 요소부터 클라우드를 구축하려거나 처음부터 작동하는 종합적인 솔루션을 원하든지 상관 없이 오픈 소스를 통해 모든 것을 구할 수 있다. 여기에서 설명한 솔루션을 포함한 여러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참고자료를 참조하기 바란다.


참고자료

교육

제품 및 기술 얻기


특허출원 직접특허출원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essdu&logNo=10122235995

2011/10/24 16:50

http://blog.naver.com/suessdu/10122235995
개인출원시 특허 등을 출원하실때 특허청(대전본청, 서울사무소)에 직접 가셔도 되지만, 요즘은 보통 인터넷을 통해 출원을 합니다. 특허청 전자문서작성기를 통해 서식을 작성하고, 특허청 서식작성기를 통해 인터넷으로 출원하는 식이지요(특허청 사이트에서 다운 받는 소프트웨어들입니다). 처음 출원하는 개인에게 특허절차는 상당히 복잡하게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특허청 사이트를 최대한 참고하여 아는 부분까지 진행하다 막히는 부분 있으면 그때 또 질문하는 식으로 이어지는 것이 가장 빠를 듯 하며.. 대전본청이나 서울사무소(강남)에 가시면 심사관이나 변리사 분들 계시니 간단한 상담 받는 것도 이해에 도움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학생이라면 대한변리사회를 통해 무료 출원도 가능합니다(단, 이럴경우 대기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관련된 서류 양식은 특허청 사이트(www.kipo.go.kr)에 보시면 모범명세서라고 양식이 있습니다(다운로드 가능). 서류는 요약서와 명세서로 나뉘는데, 여러 모범명세서를 몇 번 보시면 어떻게 작성하면 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보통 출원부터 심사까지 별도의 의견제출서 등의 다른 사항이 발생하지 않는한 요즘 등록은 12개월 정도 소요 되며, 개인출원일 경우 출원비용이 감면(70%)되고, 학생이나 국가유공자 등의 경우 면제(100%) 됩니다. 비용은 청구항(청구항이 잘 이해 안 되시면 역시 모범명세서를 먼저 이해하시면 됩니다)의 수와 제출서류의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들어 개인출원 할 경우(변리사 선임 없이) 청구항이 10개가 넘어가지 않으면 10만원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특허(실용신안) 출원관련된 필요한 내용들이 너무 많지만 또 너무 많아서 이곳에 일일이 정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래 특허청 특허 관련 사이트 남기니 직접 보는 것이 좋을 듯하며, 처음 개인출원하는 경우 출원과정 자체가 아주 많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아래에 제시하는 사이트들에 관련 내용이 많기는 하지만 다 알아야 할 내용들이고, 잘 정리되어 있으니 꼼꼼히 살펴 보신 후 반드시 출원과정 전반에 대해 이해를 충분히 하신 다음 출원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행기술조사는 필수이며, 출원서류 작성시 관련 유사 출원(모범명세서 등)들을 많이 참고하여 실수가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http://patent2.kipris.or.kr/pat/searchLogina.do?next=GeneralSearch

위의 키프리스 검색시스템에서 선행기술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조회에도 약간의 기술이 필요한데 사이트 우측상단의 '검색/활용 가이드'에서 가이드 받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kipo.go.kr/kpo/user.tdf;jsessionid=9863ca6bce8eecefea2cf08459f81b4c2b023ace3c4.oR1JrQjwaxCNaN0OcybtahiM-xyT-x8KawSLa3qImxvAc39y-AnyaQeSn6aSmhqI-huKa30xoR1JrQjwawTFq6XRnk8M-AHDq6WInQWIoR8xb3uNbN8Lb3iQ8OexrRrR8QfznA5Pp7ftolbGmkTy?a=user.html.HtmlApp&c=10001&catmenu=m07_01_11_01

위의 특허청 사이트에서 특허가 무엇인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시고,


http://www.kipo.go.kr/ 이 사이트(특허청) 오른쪽 중간 정도에 보시면 '특허출원 따라하기'라고 있습니다. 플래쉬로 출원과정에 대해 소개한 것이니 역시 참고하시면 되겠으며, 시간 나실때마다 특허청 사이트를 휘젓고 다니면서 많은 정보를 얻기를 권합니다.


http://www.ipacademy.or.kr/ 또한 이 발명특허 무료교육, 지식재산권 전문교육 포털사이트에서 출원에 관하여 정보를 얻는 것도 좋습니다.

[출처] 특허출원 직접|작성자 suessdu


젊은이들이 취업 못하는 뻔한 이유... 그 두번째 이야기

시대에 뒤떨어진 고용인력 퇴출은지극히 당연시 하면서
남 모하나 냄새맡고 다니는 한발 늦은 걸 연구하는 경영 가르치는 경영지도자라.


새 시대를 여는 건 창의적인 인물이다


변화를 주도하고 세상을 더 좋게 개선해 가는 리더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환경의 도전에 직면하여 지혜로운 의사결정을 내리는 사람일 것이다
지나간 이야기가 지금의 현재를 만들 지라도
아이폰의 스티브 잡스같은 독보적인 사람이 과거의 경영 사례를 뒤져가며 공부한다 해서
혁신을 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여기 수구꼴통의 머저리를 보라

경영사례를 많이 연구해서 성공한 기업인의 사례는 보지 못했다

이런 사기를 경영학이라 한다

한림대에서 과거 사기친 사례를 연구해서 리더가되어

다른 사람을 이끌다니.

- 창의적인 아이디도 같은 건 당연히 없고
매일 하는 것이 남 모하나 냄새맡고
뒤따마 까는 것이랴.

이런 리더쉽을 사회 경제 범죄형 리더쉽이라 한다.
물론 사례를 배운다는 것은 좋은 일일 수 있으나
결국은 흠집내기와 뒤따마와 험담 헐듵기로 일관하는데 있다.
이런 사람이 경영하여 좋은 인력 양성하기는 커녕
사회의 인적자원을 모두 격하시키고
결국은 사회 혼란을 양성하게 되므로
취업은 커녕, 스스로를 모순으로 이끌어 사회의 모든 것을 파괴하게 된다.


http://biz.hallym.ac.kr/index.php?mt=page&mp=4_1&mm=oxbbs&oxid=1&cpage=1&key=&val=&CAT_ID=&BID=450&cmd=view
제 목 : 2011 경영사례경진대회 개최 공고(수정)
작 성 자 : 관리자작성일 : 2011-11-02 14:03:06조 회 : 129
첨부파일 :◆2011 경영학부 경영사례경진대회 공지 ◆.hwp(14.5KB)다운로드 : 53회
첨부파일 :보고서 작성요령 및 심사기준.hwp(16KB)다운로드 : 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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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학부 경영사례경진대회 공지 ◆

안녕하세요? 학생 여러분~
경영학부에서 2011년 경영사례경진대회를 개최 합니다.
앞으로 경영학도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더욱더 멋진 모습으로 발전하자는 취지에서 아래와 같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경영학부 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총상금: 140만원

첨부파일을 꼭 확인하세요!!!!!!!!!!!!!!


※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영학부 집행부실 및 학회장 및 부학회장에게 문의 바람
학회장: 이창환 010-9375-4741
부학회장: 김민주 010-4763-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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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등록 절차

▲ 국내특허 등록절차

국내 특허출원

국내 특허공개

국내 특허등록

국내 출원번호

ex)10-2007-XXXXX

국내 공개번호

ex)10-2007-XXXXX

국내 등록번호

ex) XXXXXXX

∙특허를 출원하고나서 18개월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특허공개

∙특허출원 이후, 5년내로 심사청구 가능

∙심사청구를 통해 출원사항에 문제가 없으면 특허등록

∙특허가 등록되면 공보를 함

(공보일자로부터 3개월 : 이의 제기가능)

▲ 해외특허 등록절차

∙해외특허 출원방법

1. 전통적인 출원방법 : Paris루트 (해당국 특허청에 직접 출원하는 방법)

- 국내 특허출원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해당국가에 특허출원을 해야 우선권을 인정받을 수 있음

2. WIPO(PCT)에 의한 출원방법

- 국내 특허청에 PCT 출원서 제출

- 국내 특허출원일로부터 30개월 이내에 WIPO를 통해 해당국가에 특허출원 가능 (단, 선 출원에 대한 우선권을 주장하여 출원하는 경우, 선 출원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PCT 국제출원을 하여야 우선권이 인정됨)

PCT 특허출원

PCT 공개

PCT 출원번호

ex)PCT/07/XXXXX

PCT 공개번호

ex)WO07/XXXXX

※ WIPO라는 기관은 해당국의 특허청과는 달리 해외특허출원을 대행해주는 기관으로 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PCT 등록/등록번호는 부여받지 못함

※ WIPO를 통해 해외에 특허를 출원할 경우, PCT 공개이후, 국제예비심사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 과정에서 해당특허가 기존의 특허 및 문헌과 오버랩되는 부분이 있는 지에 대한 검증절차를 거치게 된다.

(단, 위에서 언급한 대로 WIPO라는 기관은 해외특허출원 대행기관(?)으로 볼수 있기 때문에 국제예비심사를 통해 공개된 보고서가 해당특허를 판단하는 참고자료로는 쓰일수 있으나, 특허법상의 구속력(?)은 없다고 봐야함

▲ 지정국 특허등록

∙위에서 언급한 2가지 루트를 통해 해당국의 특허청에 특허를 출원할수 있음

∙해당국 특허청을 통해 국내 특허등록 단계와 마찬가지로 출원, 공개, 등록의 절차를 거침 (각국마다 심사청구기간, 공개여부 등 약간의 차이는 있음)

해당국 특허출원

해당국 특허공개

해당국 특허등록

해당국 출원번호

해당국 공개번호

해당국 등록번호

특허검색 방법

▲ 일반사항

∙검색 키워드 입력시, 검색범위를 넓게해서 검색하는게 유리

ex) 검색범위를 Title로 하기 보다는 description, claim 등 넓은 범위로 지정

∙특허를 검색하고 나면 특허 원문 확인이 가능하며, 그 밖에 해당특허가 출원, 공개, 등록되기까지의 행정사항을 볼 수 있는 “포대”라는 문서의 확인이 가능함

(포대자루에서 유래...행정사항을 다 담아놓았다고 해서...^^)

- “포대”라는 문서는 해당특허를 판단하는데 있어, Key가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음

- 특허마다 Family 특허확인을 할 수 있음 (Family 특허 : 해당특허 등록되기까지 출원/공개시 특허, 다른 나라에 등록된 특허 등 관련된 모든 특허)

∙특허 등록절차에서 언급한 국제예비조사보고서를 참조하면, 해당특허와 유사한 특허 에 대한 정보가 있으며, 유사특허와의 비교를 통해 자체적으로 심사한 결과가 명시되 어 있음 (해당특허의 신규성 및 진보성 등을 판단할 수 있는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음)

∙일반적으로 유럽 특허청과 미국 특허정의 Data-base가 가장 방대하며, 정확

한 검색에 유리함

ex) 국내 특허가 해외에 출원된 경우, 국내 출원번호만 알면 유럽특허청 홈페 이지에서 원문 및 family 특허의 확인이 가능하며, 그밖에 국제예비심사 보고서의 내용확인도 가능합니다.

▲ 국내특허 검색

∙WIPS, KIPRIS 검색싸이트 이용

▲. 국외특허 검색

1. WIPO(PCT) 특허 검색방법 (www.wipo.int)

- 홈페이지 좌측 메뉴에 patent → patent search

2. 미국 특허청 검색방법 (www.uspto.gov)

- 홈페이지 좌측 메뉴에 patent → patent search

3. 유럽 특허청 검색방법 (http://ep.espacenet.com)

- 홈페이지 좌측 메뉴 참고

4. 일본 특허청 검색방법 (www.jpo.go.jp)

- 홈페이지 우하단 메뉴에 Industrial Property Disital Library → 좌측메뉴에 PAJ

- 홈페이지 좌하단 메뉴에 일본어/영어 상호전환 아이콘이 있음

URL Rewrite : 동적 URL 지정 : creating Dynamic URL

만일 Http://comphy.kr/indexi.htm&key=somthing 의 url을 http://comphy.kr/somthing등으로

간단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쟈...

* Java [출처] http://jace.tistory.com/59

urlrewrite를 사용한지가 대략 1년 반정도 인것 같다.
이번에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다시 사용하면서 늦었지만 포스팅을 해본다.

사이트 : http://tuckey.org/urlrewrite/

UrlRewrite는 apache의 mod_rewrite 모듈에 기반하며
이것을 J2EE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현재 version은 2.6, 3.0이 존재한다.
두 version 사용법에 있어 크게 다른점이 없으므로 아무거나 다운받아 사용해도 무관한다.
beta version이긴 하지만 새로운 3.0을 소개해 본다.

Install

  1. urlrewrite파일을 다운로드 한다. (다운로드 후 zip파일 압축해제)
  2. 다음구문을 WEB-INF/web.xml에 추가한다.
        <filter>       <filter-name>UrlRewriteFilter</filter-name>       <filter-class>org.tuckey.web.filters.urlrewrite.UrlRewriteFilter</filter-class>    </filter>    <filter-mapping>       <filter-name>UrlRewriteFilter</filter-name>       <url-pattern>/*</url-pattern>    </filter-mapping>        
  3. urlrewrite.xml 파일을 WEB-INF/ 하위에 생성한다.

Filter Parameters

filter에기술 될 수 있는 parameter들은 다음과 같다.

    <filter>        <filter-name>UrlRewriteFilter</filter-name>        <filter-class>org.tuckey.web.filters.urlrewrite.UrlRewriteFilter</filter-class>        <!-- set the amount of seconds the conf file will be checked for reload        can be a valid integer (0 denotes check every time,        -1 denotes no reload check, default -1) -->        <init-param>            <param-name>confReloadCheckInterval</param-name>            <param-value>60</param-value>        </init-param>        <!-- 설정파일 경로 (2.6버전에선 설정파일의 위치를 변경시킬 수 없었음        본인의 경우 2.6소스를 다운받아 설정파일을 로드하는 클래스를 변경했던 기억이...        (default /WEB-INF/urlrewrite.xml) -->        <init-param>            <param-name>confPath</param-name>            <param-value>/WEB-INF/urlrewrite.xml</param-value>        </init-param>        <!-- 로그레벨임. log4j를 이용하므로 log4j의 레벨과 동일함.        (default WARN) -->        <init-param>            <param-name>logLevel</param-name>            <param-value>DEBUG</param-value>        </init-param>        <!-- you can change status path so that it does not        conflict with your installed apps (note, defaults        to /rewrite-status) note, must start with / -->        <init-param>            <param-name>statusPath</param-name>            <param-value>/status</param-value>        </init-param>        <!-- you can disable status page if desired        can be: true, false (default true) -->        <init-param>            <param-name>statusEnabled</param-name>            <param-value>true</param-value>        </init-param>        <!-- you may want to allow more hosts to look at the status page        statusEnabledOnHosts is a comma delimited list of hosts, * can        be used as a wildcard (defaults to "localhost, local, 127.0.0.1") -->        <init-param>            <param-name>statusEnabledOnHosts</param-name>            <param-value>localhost, dev.*.myco.com, *.uat.mycom.com</param-value>        </init-param>    </filter>    <filter-mapping>        <filter-name>UrlRewriteFilter</filter-name>        <url-pattern>/*</url-pattern>    </filter-mapping>

WEB-INF/urlrewrite.xml 설정

샘플은 다음과 같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DOCTYPE urlrewrite        PUBLIC "-//tuckey.org//DTD UrlRewrite 3.0//EN"        "http://tuckey.org/res/dtds/urlrewrite3.0.dtd">    <urlrewrite>        <rule>           <from>^/some/olddir/(.*)$</from>           <to type="redirect">/very/newdir/$1</to>        </rule>        <rule match-type="wildcard">           <from>/blog/archive/**</from>           <to type="redirect">/roller/history/$1</to>        </rule>        <outbound-rule>            <from>^/world.jsp?country=([a-z]+)&amp;city=([a-z]+)$</from>            <to>/world/$1/$2</to>        </outbound-rule>    </urlrewrite>



    rule과 outbount-rule을 주로 사용하여 설정을 구성하며
rule은 from 패턴으로 요청시 to를 통해서 처리토록 설정하는것이며,
반대로 outbount-rule은 from 패턴의 uri가 요청시 to패턴으로 display하게 된다.

예를 들어 http://domain/rss/feed/1 이라는 uri를
http://domain/rss.jsp?feed=1 로 처리토록 한 경우
사용자의 브라우저의 주소는 http://domain/rss.jsp?feed=1 요렇게 display되는데
이때 outbount-rule를 이용하여 다시 http://domain/rss/feed/1 요렇게
보여지도록 구성할때 사용되는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사이트의 manual을 참조하도록한다.

* 닷넷. MS dotNet [출처] http://www.dotnetfunda.com/articles/article1568-url-rewritingvirtual-url.aspx

URL REWRITING/VIRTUAL URL

Let us assume that ,we need to display the user public profile information in viewprofile.aspx page

Generally we pass the user id in the qurey string like ”viewprofile.aspx?id=100” . We fetch data using id value and displays the information .

If client request s you to url format to be like http://yoursite.com/ publicprofile /username

For that type of cases we use the url rewriting concepts .


Introduction

In this article we will learn url rewriting ,virtual url concepts

URL rewriting is the process of accepting an incoming Web request and automatically redirecting it to a different URL.


Using the code

Create publicprofile” directory in your web application.

Global.asax

voidApplication_BeginRequest(object sender, EventArgs e)

{

stringCurrentPath = Request.Url.ToString();

if(CurrentPath.Contains("/publicprofile/"))

{

HttpContextMyContext = HttpContext.Current;

stringurl = CurrentPath.Substring(0,CurrentPath.LastIndexOf("/"));

stringusername = CurrentPath.Substring(CurrentPath.LastIndexOf("/"));

username = username.Replace("/", "");

if(CurrentPath[CurrentPath.Length - 1].ToString() == "/")

{

HttpContext.Current.Response.Status = "301 Moved Permanently";

HttpContext.Current.Response.AddHeader("Location",

Request.Url.ToString().Replace(CurrentPath, url));

}

else

{

MyContext.RewritePath("index.aspx?uname=" + username);

}

}

}

Place “Index.aspx” in “publicprofile”directory.

Index.aspx.cs

protected void Page_Load(objectsender, EventArgs e)

{

if(Request.QueryString["uname"] != "")

{

int id = Validateuser.getId(Request.QueryString["uname"].ToString());

if(id != 0)

{

ProfileInfo(id);

}

else

{

Response.Redirect(“http://yoursite.com/?err=1");

}

}

else

{

Response.Redirect(“http://yoursite.com/?err=1");

}

}

protected void ProfileInfo(intproID){

DataTable dt = Validateuser.getprofile(proID);

//Code to assign values to controls……

}

Web.config:

<httpModules>

<add name="UrlRoutingModule" type="System.Web.Routing.UrlRoutingModule, System.Web.Routing, Version=3.5.0.0, Culture=neutral, PublicKeyToken=31BF3856AD364E35" />

</httpModules>



Conclusion

The above code works for the following urls http://yoursite.com/ publicprofile /username,

publicprofile /username/,publicprofile /us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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