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침이 없도록
'과식'이라는 말이 있다. '과음'이라는 말도
있다. 무슨 일이든 '지나침'이 있다. 자기도
모르게 눈앞의 욕망에 사로잡혀 행동하는 것
이다. 이것 역시 인간의 한 측면이고 인간
사회의 한 단면이다.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지나친 것 역시 문제다.
지나친 행동은 문제를 일으키고 결국은 자기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자신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 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자신도 고통
스럽고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끼친다.
따라서
지나치지 않도록 다스려야 한다.
하지만 이게 쉽지 않는 일이다.
그래서 외부의 힘을 빌려 통제한다. 대화로,
법률로, 권력으로, 때로는 무력으로, 그런
통제를 반복하면서 인간의 역사는 만들어지고
거기에서 비극도 발생했다. 외부에서 통제하는
힘이 지나쳤기 때문이다.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진정한 인간이 되는 길은 이것밖에 없다.
어렵고 힘들지만 역시 이 길을 걸어야 한다.
진정한 진보를 위해.
< 이루어질것은 이루어진다.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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